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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기냥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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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웹 퍼블리셔 슈기냥의 상큼발랄한 하루.</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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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2년 1사분기 반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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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Apr 2012 09:48:35 +0000</pubDate>
		<dc:creator>슈기냥.</dc:creator>
				<category><![CDATA[말해보았다]]></category>
		<category><![CDATA[2012]]></category>
		<category><![CDATA[반성]]></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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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12년이 된 지 벌써 석 달이 지났다. 또한 1사분기가 지난 것이다. 작년까지는 분기가 지나든 말든 상관없었지만 이제는 반성을 하고 좀 더 나은 삶을 살아야 겠다. 1. 5kg 감량 작년 11월부터 PT 를 시작했다. 워낙 운동을 싫어하는 저질체질이라서 그런건지 살이 잘 빠지지 않았다. 1월 초에 식단을 바꾸고 근력 위주로 운동을 바꾸니 슬슬 빠지더니 1사분기 동안 총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012년이 된 지 벌써 석 달이 지났다. 또한 1사분기가 지난 것이다.<br />
작년까지는 분기가 지나든 말든 상관없었지만 이제는 반성을 하고 좀 더 나은 삶을 살아야 겠다.</p>
<p>1. 5kg 감량<br />
작년 11월부터 PT 를 시작했다. 워낙 운동을 싫어하는 저질체질이라서 그런건지 살이 잘 빠지지 않았다.<br />
1월 초에 식단을 바꾸고 근력 위주로 운동을 바꾸니 슬슬 빠지더니 1사분기 동안 총 5kg을 감량했다.<br />
식단을 좀 더 잘 지키고 ( 일주일에 한 끼만 자유식을!) 운동을 잘 했으면 (주 5회) 더 빠졌을텐데</p>
<p>이제 2사분기에는 지금보다 8~10kg 정도 더 빠져지게 노력해야겠다.<br />
그러므로 아침에 공복으로 유산소 운동 하고, 자유식은 튀긴것, 밀가루, 짠 것, 단 것을 조심하고<br />
혹시라도 더 먹은 날은 30분 더 운동하자. 주 5회 이상 운동을 하고, 계단을 이용해야겠다. </p>
<p>2. 금전적인 부분&#8230;은 조금 먹구름<br />
작년 9월 이후로 펀드, ELS, 연금보험을 이용해서 그나마 돈을 모으긴 했고, 대출도 잘 갚고 있었는데,<br />
PT를 두 번 끊었더니 다시 자금사정이 어려워졌다. 가계부도 수시로 밀리고 말이다. 늦잠도 자서 택시도<br />
너무 자주 탔다.</p>
<p>2사분기부터는 카드를 적게 쓰자. 되도록 일찍 일어나서 택시 타는 것을 지양하자. 가계부는 그날그날 쓰자.<br />
예산을 넘기는 지출은 되도록 하지말자. 돈이 남으면 대출금원금부터 갚아버리자.</p>
<p>3. 직업적인 부분&#8230;도 잘 못한듯.<br />
HTML5, CSS3, Java Script 를 열심히 공부해서 스킬업을 하자고했는데 맨날 딴 짓&#8230;.만 했다.<br />
하루에 딱 1페이지라도 관련 분야를 공부해야겠다. </p>
<p>일단 이 정도 간단하게 반성! 다음 분기엔 좀 더 나아진 내 모습을 기대해보자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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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con 스티브잡스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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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3 Aug 2011 05:12:05 +0000</pubDate>
		<dc:creator>슈기냥.</dc:creator>
				<category><![CDATA[나의 리뷰]]></category>
		<category><![CDATA[책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리뷰]]></category>
		<category><![CDATA[민음사]]></category>
		<category><![CDATA[스티브잡스]]></category>
		<category><![CDATA[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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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읽은 기간 : 2010.02.27 ~ 2010.02.28 애플의 제품은 뭔가 다른 회사의 제품에 비해 디자인도 깔끔하고, 갖고 싶은 장난감 같기도 하고, 인터페이스도 편리하다. 이런 제품을 만든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 그에 대한 평전이다. 이 책을 보기 전에 그에 대해 아는 것은 애플 창업주였지만 불미스러운일로 쫓겨났다는 것이 다였다. 하지만, 그는 참 독선적이고 심지어 남의 아이디어도 가로채는 그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cfile29.uf.tistory.com/image/136A3E0F4BDAA5EB87FEB1" alt="" width="270" height="400" /></p>
<p>읽은 기간 : 2010.02.27 ~ 2010.02.28<br />
애플의 제품은 뭔가 다른 회사의 제품에 비해 디자인도 깔끔하고, 갖고 싶은 장난감 같기도 하고, 인터페이스도 편리하다. 이런 제품을 만든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 그에 대한 평전이다. 이 책을 보기 전에 그에 대해 아는 것은 애플 창업주였지만 불미스러운일로 쫓겨났다는 것이 다였다. 하지만, 그는 참 독선적이고 심지어 남의 아이디어도 가로채는 그런 사람이였다. 물론, 회사에서 쫓겨나기 전의 이야기지만&#8230;..<br />
이 책이 출간되는 것을 스티브 잡스가 꺼렸다고 하는데 그럴만도 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의 예전의 잘못들이 쭈욱~ 나열되니 말이다.<br />
보통은 어떤 인물에 대해 다루는 책은 그의 성과에 대해 말하는데 이 책은 그러지 않아서 좋았다. 다만, 과오가 더 비중을 많이 차지해서 나중엔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들게 된다. 이제는 4자녀의 아버지가 되서 그런지 예전에 비해서는 조금 아주 조금은 너그러워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의 독선적인 생각이 그래도 유니크한 애플의 장난감들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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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Q84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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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3 Aug 2011 04:49:39 +0000</pubDate>
		<dc:creator>슈기냥.</dc:creator>
				<category><![CDATA[나의 리뷰]]></category>
		<category><![CDATA[책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1Q84]]></category>
		<category><![CDATA[리뷰]]></category>
		<category><![CDATA[문학동네]]></category>
		<category><![CDATA[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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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 읽은 기간 : 2010.02.25 ~ 02.27 내가 처음 하루키를 만나게 된 것은 &#8216;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8217;라는 수필집을 통해서였다. 제목부터 뭔가 기발한 작가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의 책은 빼놓지 않고 보리라 결심을 했었다. (뭐 중간중간 빠지는 책도 있겠지) 작년에 &#8217;1Q84&#8242;라는 책이 출간 되었다고 해서 두 권 모두 사서 읽었다. 책의 서평에서도 왠지 2권으로 끝날 것 같지 않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image.yes24.com/goods/3489078/L" alt="" width="268" height="400" /></p>
<p>&nbsp;</p>
<p>읽은 기간 : 2010.02.25 ~ 02.27</p>
<p><span> 내가 처음 하루키를 만나게 된 것은 &#8216;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8217;라는 수필집을 통해서였다. 제목부터 뭔가 기발한 작가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의 책은 빼놓지 않고 보리라 결심을 했었다. (뭐 중간중간 빠지는 책도 있겠지) 작년에 &#8217;1Q84&#8242;라는 책이 출간 되었다고 해서 두 권 모두 사서 읽었다. 책의 서평에서도 왠지 2권으로 끝날 것 같지 않을 것 같다는 글이 보이더니 역시나 3권이 예약판매 중이였다. 한글판이라면 당장이라도 사서 읽었겠지만, 일문이라 번역이 될 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하긴, 1년의 이야기가 나와야 맞겠지.</span></p>
<p><span>이 소설의 시간적 배경은 1984년, 조지오웰의 소설 &#8217;1984&#8242;에서 처럼 빅브라더와 같은 독재자는 없지만 뭔가 세상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 평소와 다르지 않던 일상이였는데 뭔가 달라진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두 주인공 아오마메, 덴고&#8230;.하지만 이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1Q84년의 세상에 들어오게 된다. 그전엔 잘 떠오르지도 않던 열 살 때 좋아하게 되던 같은 반의 친구를 생각하며 심히 그리워하고 원하게 된다.<br />
1Q84년의 세상은 1984년과 달리 하늘의 달이 두 개 떠 있는데&#8230;.</span></p>
<p>이 소설의 특징은 아오마메 이야기, 덴고 이야기가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초반부에서는 이 둘이 연관이 없고 단독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읽다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억지로 연관을 짓는 것이 아닌 상당히 부드럽게 연결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책 두께는 두 권 모두 매우 두껍지만 하루키의 책이 다 그렇듯이 책을 쉽게 내려놓을 수 없게 하는 마력이 있다. 아오마메와 덴고는 서로 만나길 원하지만 찾길 원하지만 잘 되지 않는 것을 보면서 마치 이 둘이 평행선 상에 놓여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3권에서는 이 둘이 어떻게 될지도 매우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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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치 퍼즐을 맞춰가는 듯한 소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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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Aug 2011 12:03:50 +0000</pubDate>
		<dc:creator>슈기냥.</dc:creator>
				<category><![CDATA[나의 리뷰]]></category>
		<category><![CDATA[책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굽이치는 강가에서]]></category>
		<category><![CDATA[랜덤하우스]]></category>
		<category><![CDATA[리뷰]]></category>
		<category><![CDATA[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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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16;있잖아, 이 이야기 너랑 나만이 아는 거야.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 비밀이야. &#8216; 어린 시절 절친한 친구와 비밀 한 가지 공유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일본 작가 온다 리쿠. 그의 소설 &#60;굽이치는 강가에서&#62;는 첫 장 부터 독자에게 &#8216;아무도 모르는 그 이야기를, 지금 너한테만&#8217; 이라고 말하고 있다. 바로 이 부분에서 독자는 아직은 누구인지 모르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img class="alignleft" style="border-width: 1px; border-color: black; border-style: solid; margin: 2px;"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67/31/cover/8901058995_1.jpg" alt="" width="200" height="291" />&#8216;있잖아, 이 이야기 너랑 나만이 아는 거야.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 비밀이야. &#8216;</span></p>
<p>어린 시절 절친한 친구와 비밀 한 가지 공유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일본 작가 온다 리쿠. 그의 소설 &lt;굽이치는 강가에서&gt;는 첫 장 부터 독자에게 &#8216;아무도 모르는 그 이야기를, 지금 너한테만&#8217; 이라고 말하고 있다. 바로 이 부분에서 독자는 아직은 누구인지 모르는 화자와 비밀을 공유하고 지키기로 암묵적으로 약속하게 되는 것이다. 화자가 과연 누구일까 상상하게 되는 부분에서 이 소설은 추리소설이라고 생각하게 된다.</p>
<p>이 소설에서는 총 6명의 소년, 소녀들이 등장한다. 어린 시절에 일어난 악몽 같은 사건의 비밀에 대해 모두 다 알고 있는 소녀 가스미, 사건의 비밀 일부를 공유함으로 스스로 가스미와 얽혀버린 소녀 요시노, 사건과 가스미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소년 쓰키히코, 사건에 대해 잘못알고 있도록 만들어 버리는 소년 아키오미, 사건에 대해 잊고 살았던 소녀 마리코, 사건에 얽히지 않으려는 마오코. 사건이 일어난 10년 후 여름방학, 비밀을 간직한 소녀들이 학창 시절 최고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시 모이게 되는데 그때부터 또 다른 사건이 생기게 된다.</p>
<p>모두 한 가지 사건에 연관이 있지만, 6명 모두 다르게 기억을 하고 있다. 이들의 기억을 모두 조합하면 결국 어린 시절의 어떠한 사건이 일어났고, 그 사건에 대해 모두 알게 된다. 사건을 조합할때 퍼즐을 맞추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 과정을 위해 이 소설은 특정한 인물에 시점을 맞추지 않는다. 마리코→요시노→ 마오코→가스미의 순서대로 주인공 시점이 이동한다. 시점이 자유롭게 이동하기 때문에 그만큼 내용이 긴박하게 흘러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주목할 점은 모두 소녀들이 화자라는 것이다. 절친한 친구와의 비밀은 소년들 보다 소녀들이 많이 공유하기 때문에 소녀들을 화자로 삼은 것이 아닐까? 그래서인지 문체가 상당히 섬세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p>
<p>어린 시절의 사건의 반복인듯한 여름방학이 지나고 소녀들은 진정 어른으로 성장하게 된다.<br />
어 릴 때는 어떤 비밀이라고 해도 누군가와 꼭 공유를 해야 마음이 편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자신만 알고 있어야 하는 비밀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성장 전이라고 구분되는 여름방학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다가, 나중에는 서로를 배려하는 듯한 느낌도 받게 된다. 이런 부분때문에 성장소설 같다라는 느낌도 받게 된다. 이러한 혼합된 장르의 소설은 온다 리쿠 소설만의 특징인 듯 하다. 그렇기에 그의 소설에 빠져들게 되는 것 같다.</p>
<p>뛰어난 심리묘사와 특정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움. 이것으로 인해 이 소설은 이미 내 마음에서<br />
굽이치며 흐르고 있다. 책의 띠지에서 일본 아마존 독자가 말한 것처럼 나 역시 이 책을 읽고 온다 리쿠의 팬이 되었다. 다른 많은 그의 소설이 국내에 많이 소개 되길 바란다.</p>
[북데일리 시민기자 김인숙] shoo7830@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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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을 극복하기 위해 떠난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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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Aug 2011 11:57:27 +0000</pubDate>
		<dc:creator>슈기냥.</dc:creator>
				<category><![CDATA[나의 리뷰]]></category>
		<category><![CDATA[책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그리우면 떠나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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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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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면, 인간은 본디 남녀가 한 몸이였다.힘도 장사였고, 야심도 대단하였던지라 감히 신들에게 도전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신들의 왕인 제우스는 인간을 약골로 만들기 위해 반으로 나눠버린다. 그 때문일까? 아직도 사람들은 자신의 &#8216;반쪽&#8217;을 찾기 위해 많은 사랑과 이별을하고 있다. 자신과 맞는 반쪽이라고 생각해서 열정을 다해 사랑을 하지만 결국 맞지 않는 반쪽이였음을 깨닫고 이별하게 된다. 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left" style="margin: 5px;"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69/2/cover/8925501538_1.jpg" alt="" width="150" height="205" /></p>
<p>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면, 인간은 본디 남녀가 한 몸이였다.힘도 장사였고, 야심도 대단하였던지라 감히 신들에게 도전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신들의 왕인 제우스는 인간을 약골로 만들기 위해 반으로 나눠버린다.</p>
<p>그 때문일까? 아직도 사람들은 자신의 &#8216;반쪽&#8217;을 찾기 위해 많은 사랑과 이별을하고 있다. 자신과 맞는 반쪽이라고 생각해서 열정을 다해 사랑을 하지만 결국 맞지 않는 반쪽이였음을 깨닫고 이별하게 된다. 그 동안 사랑에 열정을 쏟았기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힘겨워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사랑에 쏟았던 열정을 주변에 소홀했던 사람들에게 쏟거나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한 여행으로 돌려보는 것도 이별을 극복하는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이 책, &lt;그리우면 떠나라&gt; 처럼 말이다.</p>
<p>&lt;그리우면 떠나라&gt;의 저자는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bluenova00) 및 각종 온라인 사진 사이트에서 &#8216;Nova&#8217;라는 닉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역시 이별 후의 아픔을 딛고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 카메라 가방 하나 메고 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러한 배경 때문인지 표지 제목의 글씨와 표지의 사진과 색깔에서 쓸쓸함이 묻어나는 듯 했다.</p>
<p>다 른 사진집과 차별되는 점이 있다면 보다 많은 사진들이 실려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미묘한 감정을 사진으로 표현했기에 많은 사진이 실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책의 처음은 이별을 극복하기엔 너무나 힘겨워하는 저자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 대부분이지만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겨 뒷쪽으로 가면 이별을 극복하여 또다른 시작을 기대하는 듯한 사진을 볼 수 있다.</p>
<p>이 가을, 누군가와 이별을 한 후 그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lt;그리우면 떠나라&gt;에 나오는 아름다운 여행지 사진을 보면서 또 다른 사랑이 올 것을 기대해보는 것은 어떨까?</p>
[북데일리 시민기자 김인숙] shoo7830@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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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그것의 어두운 이면에 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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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Aug 2011 11:52:04 +0000</pubDate>
		<dc:creator>슈기냥.</dc:creator>
				<category><![CDATA[나의 리뷰]]></category>
		<category><![CDATA[책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랜덤하우스]]></category>
		<category><![CDATA[리뷰]]></category>
		<category><![CDATA[온 세상이 비라면]]></category>
		<category><![CDATA[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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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60;지금, 만나러 갑니다&#62;, &#60;그때는 그에게 안부 전해줘&#62;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치카와 다쿠지. 그의 소설은 한 편의 투명한 수채화와 같았고, 독자의 가슴 한 구석에 잔잔한 파문과 같은 감동을 남겨주었다. 그러나, &#60;온 세상이 비라면&#62;은 이전의 이치카와 다쿠지의 소설세계와는 다른 느낌이다. 그의 전작들의 느낌만 기억하고 이 책을 고르게 된다면, 크게 실망할 수 도 있다. 이 글에서는 &#60;온 세상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left" src="http://bks0.books.google.com/books?id=poHIMQAACAAJ&amp;printsec=frontcover&amp;img=1&amp;zoom=1" alt="Front Cover" width="128" height="183" /></p>
<p>&lt;지금, 만나러 갑니다&gt;, &lt;그때는 그에게 안부 전해줘&gt;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치카와 다쿠지. 그의 소설은 한 편의 투명한 수채화와 같았고, 독자의 가슴 한 구석에 잔잔한 파문과 같은 감동을 남겨주었다. 그러나, &lt;온 세상이 비라면&gt;은 이전의 이치카와 다쿠지의 소설세계와는 다른 느낌이다. 그의 전작들의 느낌만 기억하고 이 책을 고르게 된다면, 크게 실망할 수 도 있다.</p>
<p>이 글에서는 &lt;온 세상이 비라면&gt;의 줄거리는 다루지 않으려고 한다. 독자가 이 책과 그의 전작 느낌을 직접 비교해보고, 예상외의 반전이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줄거리를 다루게 되면 영화 &#8216;식스센스&#8217;를 보지 않은 사람에게 그 영화의 결말을 말해버리는 행동과 같을 것이다.</p>
<p>이 책은 &#8216;호박(琥珀)속에&#8217;, &#8216;온 세상이 비라면&#8217;, &#8216;순환 불안&#8217;의 세 가지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다른 내용의 조각이지만, 결국 이들은 한 가지 주제를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랑, 그것에도 어두운 이면, 곧 악의가 있다는 것이다.</p>
<p>&#8216;호박(琥珀)속에&#8217; 의 주인공 소녀는 사랑을 알지 못하고, &#8216;온 세상이 비라면&#8217;의 주인공 소년은 사랑받기를 원하지만 자신이 사랑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8216;순환 불안&#8217;의 주인공은 사랑을 찾아헤매지만 끝내 자신의 사랑을 찾지 못한다. 또한 이들 모두 자신이 처한 상황, 어둡고 축축하고 눅눅한 &#8216;온 세상이 비&#8217;인 것처럼 느껴지는 상황에서 빠져나갈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들이 유일한 출구라고 생각한 것이 아마도 타인에게 주는 상처였을까?</p>
<p>고 대 이집트 신화를 보면 사랑의 여신 하토르는 라의 명령에 따라 분노의 여신 세크메트로 화하여 태양신 라에게 반역한 인간들을 무참하게 학살하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정말 사랑이란 감정이 변하게 되면 오히려 사랑했던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시작하는 연인들은 사랑의 밝은 면을 보고 기뻐하다가 결국 헤어질 때쯤은 서로가 서로의 마음에 생채기 하나씩을 남기고 헤어지게 된다. 이치카와 다쿠지는 아마도 이런한 현실을 이 책, &lt;온 세상이 비라면&gt;을 통해서 나타낸 것 같다.</p>
[북데일리 시민기자 김인숙] <a href="mailto:shoo7830@naver.com" target="_blank">shoo7830@naver.com</a></p>
<p>3년 전인가? 시민기자로 활동할 때 썼던글.<br />
이제 블로그를 하나로 통일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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